주문한 날부터
예식장에 책을 두기까지.
나란히는 두 사람이 몇 주에 걸쳐 조금씩 채우는 책입니다. 그동안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, 각자 무엇을 하면 되는지 순서대로 적었습니다.
각자에게 링크가 하나씩 갑니다.
결제가 확인되면 두 분의 휴대전화로 각각 다른 링크를 보내드립니다.
- 가입도 비밀번호도 없습니다
- 링크를 누르면 바로 쓰기 시작합니다. 앱을 설치하지 않습니다.
- 두 링크는 서로 다릅니다
- 각자의 글은 각자의 링크로만 열립니다. 상대에게 전달하지 마세요.
- 기기를 바꿔도 이어집니다
- 쓰던 내용은 자동 저장되어 휴대폰에서 쓰다 노트북에서 이어 쓸 수 있습니다.
월요일마다 그 주의 질문이 도착합니다.
한 번에 40개를 받으면 아무도 끝내지 못합니다. 주 단위로 나눠 보내드립니다.
- 상품에 따라 주당 개수가 다릅니다
- 라이트는 4주 동안 매주 3개, 스탠다드는 8주 동안 매주 3개, 디럭스는 8주 동안 매주 5개입니다.
- 밀려도 괜찮습니다
- 이번 주 질문을 다음 주에 써도 됩니다. 지난 문항은 계속 열려 있습니다.
- 재촉은 두 번까지만
- 진행이 없으면 사흘 뒤에 한 번, 일주일 뒤에 한 번 알려드립니다. 그 이상 보내지 않습니다.
| 상품 | 기간 | 주당 | 전체 |
|---|---|---|---|
| 라이트 | 4주 | 주 3개 | 12문항 |
| 스탠다드 | 8주 | 주 3개 | 24문항 |
| 디럭스 | 8주 | 주 5개 | 40문항 |
쓰는 동안 책 페이지가 만들어집니다.
왼쪽에 쓰면 오른쪽에 실제 지면이 그대로 나타납니다. 완성본을 상상하며 쓰지 않아도 됩니다.
- 질문마다 힌트가 붙어 있습니다
- 무엇을 쓰면 좋을지 한 줄로 알려드립니다. 처음 열두 문항에는 예시 답변도 함께 있습니다.
- 글자 수를 알려드립니다
- 한 페이지가 채워지는 지점과 넘칠 것 같은 지점을 표시합니다.
- 짧아도 넘어갈 수 있습니다
- 권장 분량에 못 미쳐도 다음 문항으로 갑니다. 잘 쓴 글보다 실제로 있었던 일이 읽기 좋습니다.
내가 답해야 상대의 답이 열립니다.
이 서비스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따로 설명드립니다.
- 먼저 읽을 수 없습니다
- 상대가 이미 썼더라도 내가 그 문항에 답하기 전에는 볼 수 없습니다. 글자 수만 알려드립니다.
- 제출하는 순간 열립니다
- 내가 답하면 그 자리에서 상대의 답이 나타나고, 상대에게도 알림이 갑니다.
- 왜 막아두나요
- 먼저 읽고 맞춰 쓰면 두 사람의 기억이 어떻게 달랐는지가 사라집니다. 그 차이가 이 책에서 가장 재미있는 부분입니다.
서연님은 이미 320자를 썼습니다.
제출하시면 바로 열립니다.
친구가 사진도 안 보여주고 나가라고 해서 반쯤 짜증이 난 상태였습니다. 그런데 카페 문을 열고 들어오면서 우산을 털더라고요. 그날 비도 안 왔는데요.
어디까지 보여줄지 문항마다 정합니다.
쓴 글을 전부 하객에게 보여줄 필요는 없습니다.
- 하객까지
- 책과 예식장 QR 페이지에 실립니다. 기본값입니다.
- 두 사람만
- 하드커버에만 실리고 QR 페이지에는 나오지 않습니다.
- 싣지 않기
- 어디에도 수록되지 않습니다. 쓴 글은 남아 있습니다.
전자책과 QR은 바로, 하드커버는 택배로.
전자책과 예식장용 QR은 모든 상품에 포함됩니다.
- QR은 두 분이 열 때 켜집니다
- 다 쓰기 전에는 아무도 볼 수 없습니다. 준비가 되면 직접 열고, 언제든 다시 닫을 수 있습니다.
- 하드커버는 선택입니다
- 인쇄 확정 후 영업일 기준 7~10일 걸립니다.
- 예식이 지나도 남습니다
- 전자책과 QR 페이지는 계속 소장하고 고치실 수 있습니다.
언제 시작하면 좋을까요?
예식일에서 거꾸로 세면 됩니다. 하드커버를 원하시면 인쇄와 배송 기간을 함께 잡아야 합니다.
- 예식 석 달 전스탠다드·디럭스를 시작하기 좋은 시점입니다. 8주 동안 쓰고 인쇄에 3주를 쓰면 딱 맞습니다.
- 예식 두 달 전라이트라면 아직 여유가 있습니다. 4주면 12문항을 채우고, 인쇄까지 시간이 남습니다.
- 예식 3주 전하드커버 인쇄를 확정해야 하는 시점입니다. 이후 수정은 전자책과 QR에만 반영됩니다.
- 예식 당일포토테이블에 책을 두고 QR 카드를 함께 놓습니다. 책이 모자라도 각자 휴대폰으로 읽습니다.
자주 걸리는 상황들.
상대가 안 쓰면 어떻게 되나요?
사흘 넘게 진행이 없으면 알려드립니다. 끝까지 어려우시면 한 사람 시점으로 구성하는 방식으로 바꿔 만들 수도 있습니다. 그 경우에도 책은 정상적으로 완성됩니다.
예식이 얼마 안 남았습니다.
질문을 한 번에 받는 빠른 진행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. 다만 하드커버를 원하시면 인쇄와 배송에 2주 정도가 더 필요하니 일정을 함께 봐드리겠습니다.
쓰다가 상품을 바꿀 수 있나요?
상위 상품으로는 언제든 바꾸실 수 있고 차액만 결제하시면 됩니다. 질문이 누적 구조라 이미 쓰신 글은 그대로 유지되고 새 질문만 이어서 도착합니다.
글을 잘 못 씁니다.
한 문항에 200자 안팎이면 충분합니다. 질문마다 힌트가 있고 처음 열두 문항에는 예시 답변이 붙어 있습니다. 잘 쓴 글보다 그때 실제로 있었던 일을 적은 글이 읽기에 좋습니다.